뭐야!!! 얘가 미쳤네...
택배를 받은 고상한 대니앤디♥님의 첫마디랍니다 ㅎㅎㅎ
몸 안좋다고 드러누웠다던 애가 왜 이러죠?
지 몸이나 더 챙기지..에휴..
우야둥둥 택배는 왔고
카톡으로 테러 한번 하려다가
보는 눈들 생각해서 참았답니다 ㅎㅎㅎ
이번에 토리♥님 상점에서 OST시계랑 티셔츠 구매했답니다.
토리♥님 상점에서 한번이라도 구매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는 좋은 품질의 아이템과 덤과 그리고
그 유명한 손편지..
근데 이번엔 토리♥님이 과했네요.
아직도 온전치 못하신걸로ㅋㅋㅋ
저 같으면 분명 상점에 내다 팔았을 법한 시계를 하나 더..
아실라나 몰겠지만
제가 유독 OST시계를 좋아해요
착한 가격에 산뜻하고 여성스런 디쟌이라..
그런데 그런 시계가 하나 더 다른 덤들과 함께 왔네요.
이를 우째요..
그냥 받아도 되는건지..참...
무튼..
토리♥님~♥
감사히 감사히
이~쁘게 잘 입고 잘 쓸께요.
몸 잘 챙기고 맘 잘 챙기고..
가끔 들러 툭툭 안부만 던지고 사라지는 언니를
그래도 이쁘다고 챙겨주는
짠~한 동생들
투공주♥갱이♥늘예♥아삐♥꿈이♥토리♥찌이♥마녀♥
그리고 커뮤에 글 올릴때마다
사랑담아 그리움담아
댓글 달아주시는
늘 깊이를 강요하시는 그분과
꿀과 우유를 쳐발쳐발 한듯한 피부를 가진 그분과
엄마보다 울 애들 건강을 더 신경쓰는 그분..
너무도 너무도 이쁜 인연들입니다.
이쁜 분들 더 더 많지만
계속 하다가는 오늘을 새야만 할거 같아서
이만 저는 대니♥앤디 간식 챙기러 갑니다 ㅎㅎㅎ
이슬비 내리는 오후
모두모두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