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살 때 사서 아껴 보관해 오던 보드카입니다. 이번에 외국으로 급하게 이사하게 되어 급하게 처분합니다.
무색, 무취, 무향의 순수 40도 술인 보드카는 그 깨끗한 특성 때문에 칵테일 베이스로 최고이고, 개인적인 경험상 스트레이트나 폭탄주를 만들어 마셔도 숙취가 없습니다. 짜르스카야(짜르, 황제의 술)는 골드라벨 프리미엄급 700ml로 술잔과 함께 선물용 포장이고, 고급 보드카 브랜드인 루스키 스탄다르트(러시안 스탠다드)는 최상급 플래티늄급 1000ml와 오리지널급 700ml 각 1병씩, 모두 3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