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운마켓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지껏 한번도 입어 보지 못한 이유는 친척들 중에
xxx 국립대학교 총장님께서 제 삼촌이십니다.
이 전에 버버리가 명품인지 모르고 200만원 짜리를 35만원에 판 큰 실수도 하였지만 국립대 전 총장님이시라. 검소하신 분이지만 그쪽 고위급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눌려면 어쩔 수 없이 명품을 사야 한다 해서..퇴직하고 저한테 명품은 베르사체 뿐 아니라 입생로랑.루이비통. 등등 있지만 차근 차근 팔려구요.

55만원 주고 사셨고
치수는 105 지만 작게 나와서 100을 입는 저한테도 보기 좋네요. 3번 밖에 입지 않으셨고 그것보다. 관료제를 중시라는 한국 사회에서 국립대 총장이 차관과 동급 입니다 ㅡ 평생 간직하려다. 전 명품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아 팝니다.

20만원에 판매 합니다.
문의.톡
010 2507 팔구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