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육아에 지쳐갈 때 스트레스를 매일 술로 달래다 이러다간 죽겠다 싶어서 마음을 달래고자 마련한 녀석입니다.
홍대 인근 매장에서 직접 소리를 들어보고 가장 청아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이 아이를 골랐습니다.
인터넷으로 악보를 출력해서 틈날때 연주를 하곤 했는데
결국 커버속에서 못나오는 날이 많아졌네요
사진에 있는 부대용품은 모두 새것입니다.
기타줄, 어깨띠, 카포, 피크(시끄러울까봐 꺼내보지도 못했..),전자식 튜너, 그리고 교재들이 있고
필요하시면 제가 출력한 악보들 모두 드리겠습니다.
커버는 하드커버입니다.
서울에서 직거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