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키랑 지갑, 폰 따로 챙기기 귀찮아서
키링과 카드지갑 동시에 사용가능한 제품찾다가
구매했던 미우미우 램스킨 카드지갑입니다.
납작하지 않고 두께가 있어서 카드, 신분증,
현금, 동전, 명함 다 넣고 다닐 수 있어요
얼마 사용하지 않고 미우미우 램스킨이 이렇게
크랙이 심한걸 쓰는지 처음 알았네요..ㅠ
덕분에 사용감 오염 대박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용목적에는 훌륭해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어요
다시 사용하려면 가죽염색을 해야만
사용가능할거 같은데 보내고 기다리고
할 여유가 없어서 혹시나 저와 같이
사용하실 분이 있으면 입양보내려고 합니다.
(쿨함의 끝판왕이시면 그냥 사용하실수도 있을듯)
아직 가죽냄새가 그대로 날정도로 새것이지만
외양상 사용감... 진짜 한 100년쓴느낌ㅋㅋ
이점 인지하시고 숨은 보석 찾을 수 있는
안목가지신 분이 데려가서 사용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