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1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이 소량 재입고 되었다고 하여 향덕인 저는 ‘사면 언젠가 쓰겠지!’하고 어떨결에 구매하였다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팔게 되었습니다.
불리 1803 특징 상 100ml 병에 75ml 만 담겨져 나오는터라 원래부터 향수가 병에 꽉 차 있지 않았습니다.
향은 비누 향에 가깝지만, 향수 자체가 워터베이스 향수라 물향이 느껴집니다. 다소 물 향을 맡고 어지러우셨던 분은 비추천 해드립니다.
구매처 : 신세계 강남점
구입가 : 230,000
실사용 횟수 :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