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미국 출장을 기회삼아 힘들게 구매한 리바이스 해리슨 워커입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한창 붐이라 5점 만점에 4.6 평점 받는 신발인만큼 인기가..ㅠ 여러 아울렛 돌아다니며 샀답니다.
참고로 국내에선 구입이 어렵습니다. 해외배송으로 시켜야한다는.. 그 희소성 때문에 더 매력적이죠 !
좋아하는 브랜드인데다가 개인적으론 팀버랜드 워커보다 저렴하고 예뻐서 뒤져뒤져 샀습니다. 그런데 막상 평소 하는 일 특성상 신을 기회가 많이 없어서..여태 딱 3번 신고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냥 새 주인 찾아가라고 눈물 머금고 내놓습니다ㅜㅠ
태양광 아래에선 색이 훨씬 예뻐서 청바지든 면바지든 다 너무 예쁘게 매칭됩니다. 평범한 발볼 사이즈이신 275-280 신으시는 분들은 아무 불편없이 신으실 수 있어요.
실착 3회라 상태 A급 입니다. 바닥은 닳긴 커녕 스크래치도 없습니다. 사진상으론 변색이 있어보이지만 해병대 군화?같은 재질이라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부분부분 색이 다르더라구요. 스크래치나 변색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보호 깔창 깔고 신었기 때문에 신발 안쪽도 깨끗합니다.
단, 오른쪽 바깥 사이드로 실리콘 자국처럼 살짝 기스?가 있습니다. 구매하시는 분을 고려한 가격 대폭 인하의 이유죠..ㅜㅠ 그렇지만 녀석의 미모엔 크게 영향 없습니다. 가까이 봐야 보이는 정도라서 ㅎㅎ
비교하기 편하시라고 현재 네이버 최저 가격하고 미국 현지 사이트 평점 찾아서 첨부해뒀습니다.
우장산역, 발산역, 화곡역 평일 낮 12시 이전, 혹은 오후 9시 반 이후 직거래 우선입니다.
혹은 5, 6호선 청구역 부근 직거래도 환영입니다!
택배 거래 원하시면 택배비 따로! 아니면 착불로 가능합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반품/환불은 어려운거 아시쥬?
쿨거래하시면 에눌도 생각하고 있어요 !
편하게 문의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