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sch&Lomb 사의 Safety 안경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오마주하여
4point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하금스타일 안경테 그루버 프랑켄.
브릿지 모양과 양 끝쪽의 리벳이 포인트가 되어 극강의 세련미를 뿜어내는데요.
디테일로 유명한 그루버의 명성답게 경첩 부분이 굉장히 견고할 뿐 아니라
코받침의 마감처리 또한 우수합니다.
끼를 안 부리고 담백한 맛을 내는 백산의 린디브로우와 달리
그루버 프랑켄은 한껏 멋을 부리고 치장하고, 화사한 색깔까지 담아내었습니다.
특히 '4번컬러'의 경우 은은한 보라빛을 띄는 게 포인트인데요.
사진으로 보면 보라빛이 강조되어 보이지만
실제로 보시게 되면 검은색에 가까운 묵직한 보라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137mm, 가로 46mm, 세로 37mm, 브릿지 23mm, 다리 145mm
아주 넉넉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사이즈도 아닌
딱 중간 사이즈로 나와 부담 없이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거래는 잠실이고요.
택배 거래시 5천원 추가입니다.
010 9211일 팔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