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30센치의 항산 임항택선생의 백자 철화 포도문 주병 도자기입니다.
임항택선생은 대한민국 도예명장으로 유일하게 고려 진사를 재현한 유일한 도예인으로 기물 하나 하나에 큰 자부심과 세밀함으로 그 분의 작품은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철화의 농담차이를 의도적으로 도자기에 표현하는 몇 안되는 명장입니다.
2019년 작고하셨습니다.
위 기물에서 포도잎의 철화가 그분의 작품 수준을 잘 보여 줍니다.
작가분의 초중기 작품으로 보이며 형태도 매우 좋습니다.
수리없으며 구연부 유약사이로 세월의 때가 끼어 있습니다.
약품세척으로 깔끔하게 정리 될 부분이지만 그대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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