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취한 문경 자연산 송이버섯 입니다
막 산에서 따온 신선한 송이버섯이에요~
저는 높은산 암벽, 절벽있는곳에서 송이를 땁니다.
야산에서 딴 송이보다 조직이 단단하고 식감, 향이 비교가 안됩니다.
도라지도 암벽, 절벽틈에 난것이 향과 약성이 뛰어나듯 제 송이 또한마찬가지 입니다.
이런데는 험난하기도 하여 송이가 맞바위 틈에 강하게 흡착되있어 상처안내게 캐려해도 무려 5분이상 어렵게 캐지요.
악조건에서 생명을 발휘하는 자생력이 강한 송이고 모양은 소나무산에서 딴것 비해 귀두부분이 작으며
대가 튼실하며 생김새는 울퉁불퉁하지만 맛, 식감, 향은 엄청납니다.
매년 제송이 맞보신 많은 분들이 명절에 구매 원하지만 명절연휴라 택배 안돼 버스로 보내야 하는데 교통 안되는 지역많아 점촌터미널 버스로 가능한 지역에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