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3년 해청도예의 문을 열고 근 50여년간 도예인으로서의 외길을 걸어온
도예명장 해청 유광춘 선생의 걸작 도예작품인 청자 동자 연화 표형 주전자입니다.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정교한 조각과 오묘한 청자빛깔이 신비함마저 풍깁니다.
소장가치를 뿜뿜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수결이 있는 오동나무 케이스와 약력표 원본까지 첨부되어 있어 더욱 가치가 빛납니다.
현재 상태는 사진 보시다시피 유 없이 완전한 상태구요.
크기는 가로 20.5cm, 높이 27cm 정도 됩니다.
판매가격은 네고없이 25만원입니다.(배송비 4,000원 별도)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해청도예 해청 유광춘 작가 약력]
- 1943년 여주출생
- 1980년 민예품경진대회 출품 특선
- 1987년 한국우수작가 초대전 출품
- 1988년 일본 예술협회 초대작가전
- 1988년 한국 전통도예 대전 입상
- 1990년 한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 1991년 일본 예술협회 초대작가상 수상
- 개인전 2회 및 매년 도자기 박람회 비엔날레 출품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