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아주 오래된 올드 빈티지 이태리(DEPOSE ITALY) 러버성분이 들어간 깨지지 않는 레진 소재 10cm 피노키오 미니어처 입니다. 사진처럼 피노키오 발바닥에 "DEPOSE ITALY" 라고 양각으로 잘 각인이 되어 있구여. 사이즈는 높이 약 10cm 로 사이즈는 사진에 나온 일회용 라이타 참조하셔서 사이즈 꼭 함 인지하여 주세여. 꼭염..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만 알고 계신데여..피노키오는 나름 감동을 안고 있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피노키오는 제페토라는 할아버지가 나무로 인형을 만들었는데 그 인형이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처음엔 장난꾸러기 짓을 하지만 지낼수록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는 줄거리 인데여..로렌지니라는 극장 주인이 피노키오를 꾀어 가지만 피노키오는 이곳에서 도망쳐서 놀고먹는 곳으로 가게되는데. 그곳에서도 로렌지니는 아이들을 당나귀로 만들어 파는 나쁜 짓을 했지만 피노키오는 당나귀가 되지 않고 아버지를 찾아서 바다로 가서 고래에게 잡아먹게 되고 또 그곳에서도 아버지를 찾아 또 탈출을 하고..나중엔 제페토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피노키오가 사람이 된다는 전체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답니다..이 이야기에서 감동 받은 부분은 아버지를 찾아 바다로 가는 부분부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람으로 변하는 부분인데여..한마디로 피노키오가 주는 교훈은...세상의 모든 기적은 물질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얻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랍니다.^^. 상태는 깨지거나 갈라지거나 큰 하자없이 올드 제품으로 보관상의 구제감, 보관상의 스크래치 정도 있고 상태는 양호하답니다...올드 제품으로 올드 구제감 챙겨 주시구여. 사이사이 굴곡굴곡마다 흙탕물같은 염료들이 페인팅되어 있는데여....때가 아니오니 절대 지우지 마세여. 이태리에서 채색을 할때 더 올드해 보이고, 더 앤틱해 보이도록 하는 채색 기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