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과 행운, 그리고 재물을 불러오는 1987년 아주 오래된 올드 이태리 나폴리 프로렌스 순수한 레진 예쁜 복고양이 미니어처(Miniature) 입니다. 일본에서는 고양이가 복과 행운, 그리고 재물을 불러온다 해서 1987년 당시 이태리에서 일본이 수입을 하고, 다시 우리나라로 건너온 흔하지 않은 예쁜 복고양이 미니어처 랍니다. 그래서 세번째 사진처럼 뒷면에 '©1987 FLORENCE와 F왕관마크(이태리 프로렌스의 마크)'가 음각으로 각인되어 있구여. 파란색 N왕관마크와 함께 (이태리 나폴리(Napoli)의 마크)가 인쇄되어 있고, 밑면에는 'ジヤンボ -NO. 2074-2-002074' 라고 종이 스티커가, 금속제 스티커로 원산지 'MADE IN ITALY'가 붙어있습니다. 사이즈는 예쁜 복고양이 오른쪽 귀까지 최대높이 약 9.5cm, 밑면기준 최대가로 약 7.5cm, 밑면기준 최대세로(폭) 약 3.5cm, 중량은 약 158g으로, 사이즈 표기는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구여. 사이즈는 세번째 사진에 나온 일회용 라이타 참조하셔서 꼭 함 인지하여 주세여. 꼭염. 작은 사이즈 미니어처 랍니다. 소재는 순수한 레진소재로. 레진은 인조대리석이라고 불리는데여. 순수한 레진은 합성수지중 제일 순도가 높은 고밀도의 고가 합성수지를 열과 압력으로 압착하여 인조대리석으로 만든 소재로 석고나 일반 마블보다 나름 묵직한 중량감을 보인답니다. 레진을 부조후 커팅과 그라인딩, 유광과 무광의 페인팅을 통해 제작한 예쁜 복고양이 미니어처 이구여. 보통 이태리에서는 대리석이나 레진등 모든 소재를 마블(MABLE)로 사용하기에 마블과 혼동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순수한 레진은 일반 마블이나 석고, 플라스틱 소재와는 달라 공기중에서 산화되거나 부식되지않고 수백년간 반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구여. 그래서, 순수한 레진을 인조대리석이라고 부른답니다. 상태는 깨지거나 갈라지거나 큰 하자없이 30여년간 사진처럼 박스내 보관중 제게 와서 민트급으로 매우 매우 상태가 양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