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LG트윈스 봉중근 51 매직 친필 싸인볼 입니다. 지름 약 6.5cm, 둘레 약 23cm 로 보통의 일반 야구공 사이즈 이구여. 사진처럼 야구공에 " LG TWINS BASEBALL CLUB LG TWINS FS FREE STYLE MADE IN CHINA " 라고 인쇄되어 있는데여. 야구공은 " MADE IN CHINA " 이지만 봉중근 선수는 우리나라 사람이라 헬로마켓에 원산지를 국산으로 올리오니 원산지 국산에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 아이는 인쇄볼이 아니구여. 매직 친필 싸인볼이 약간 흐린 것은 매직 친필 싸인이 지워진 것이 아니라 잉크가 떨어진 매직으로 친필 싸인을 해서 생긴 모습이오니 이점도 함 꼭 인지하여 주세여.......봉중근 선수의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한국 프로야구 선수(LG트윈스 투수). 1980년 7월 15일 서울 출생.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봉중근은 1997년 신일고 2년을 중퇴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는데, 이는 한국인으로서 가장 어린 나이(당시 18세)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것이어서 화제가 됐다. 1997년 10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투수로 기용된 봉중근은 당시 타자로서 큰 활약을 하고 있었다. 1997년 신일고 선수 시절 캐나다 몽튼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36타수 18안타, 0.500의 타율로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적이 있다. 당시 시속 153km(90마일 중반대)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왼손투수이면서도 당시 4연속경기 홈런을 기록하면서 '왼손 거포'로서 뛰어난 잠재력을 본 애틀랜타의 빌 클라크 국제담당스카우트는 투수보다는 타자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봉중근을 스카우트하였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는 달리 봉중근은 1997년 10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한 뒤 왼손투수를 원하던 당시 애틀랜타의 코칭스태프들의 요구로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치면서 투수로 정착했다...헬로마켓의 설명란 한계로 이어지는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