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 프랑스 예마 화이트 수동시계 팝니다. 프란시
시계폭은 35mm, 손목둘레는 15.5-21cm까지 바로 착용가능하시구요.
일오차는 양호하여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50년대의 생산모델로 추정되며, 17석 Cal.140-A 수동 무브먼트가 들어있는
레퍼런스넘버 #55.18.52의 제품입니다.
작동영상은 아래 유튜브동영상에서 확인가능하시구요
https://youtu.be/tvdfSkELGmw
프랑스의 시계회사 예마는 1948년 프랑스 브장송 국립 시계학교를 졸업한 헨리 루이스 벨몬트가 설립하였습니다.
그는 10대때부터 생각해오던 YEMA라는 브랜드가 당대 최고의 프랑스 시계회사가 되리라 상상하진 못하였습니다
1960년대 역사적인 300미터 방수시계인 슈퍼맨 컬랙션 및 프랑스 공군파일럿을 위한 공식시계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또한 1960년대 중반부터는 전세계 50개국으로의 수출을 시작하며 프랑스 시계산업을 선도하였습니다.
80년대, 프랑스 우주인의 손목에 채워진 예마시계는 우주진출한 최초의 프랑스 시계 브랜드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 일부 논란도 있었으나, 명실상부한 프랑스 대표시계 브랜드인 예마는 현재도 왕성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현행 기계식의 경우 100-200만원 정도의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기계식 수동시계는 배터리 없이, 하루에 약 1회, 용두를 감아주는 와인딩을 해주시면 계속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끝까지 감기보다 한바퀴정도 덜 감아주시는게 잔고장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엔틱제품의 특성상 낡음이나 기스가 있으니. 사진 잘 보시구 구매결정 부탁드려요.
택포가격이구,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점은 편히 톡으로 남겨주시면 가능한 빨리 답변드리겠습니다.
엔틱/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단순변심이나 낡음 및 기스, 방수기능 등에 의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하며, 오랜 세월을 견딘 시계다보니 어느정도의 시간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