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정리 중에 안 신게 되었지만 상태 가장 좋은 것들 내놓습니다. 누나가 신발을 워낙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는데 사고 나면 정작 몇 번 신고 안 신는 것들이 많아서 정리합니다.
작년 봄에 독일에서 직구한 가버 컴포트 라인의 가죽 앵클부츠입니다. 당시 구매가는 배송비+관세+쿠폰 해서 도합 29만원이였다고 합니다. 여성화임에도 저한테 낯설지 않은 거 보면 확실히 인지도가 높긴 한가봅니다.
밑창 보면 아시겠지만 실착 5회 정도로 뒷꿈치 거의 안닳았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관리 잘했습니다.
사이즈는 230인데, 넉넉하게 나와서 평소 235 신으시는 분께도 편하게 맞습니다. 굽 높이는 6cm입니다.
박스는 따로 없지만 깨끗하고 상처 안나게 담아드리겠습니다.
급 쌀쌀해진 요새 날씨에 예쁘게 코디하기 너무 좋은 예쁜 준명품 레더부츠 하나 저렴하게 모셔가세요!
다른 물건과 함께 구매하시면 에눌 의향 있습니당
우장산역 혹은 청구역 직거래 우선이고, 택배 거래도 좋지만 배송비 별도입니다. 반값 택배 가능하구요.
개인 거래 특성상 반품, 환불 어려운 거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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