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의 거장이자 궁중화와 남종화의 대가였던 남농 허건 선생의 산수화가 있는 대형 접시입니다.
국내 최초 도자기업체이자 도자기의 대명사로 불리웠던 행남사에서 남농 그림을 전사해서 한정판으로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도자기 색상이 은은하고 좋으며, 균열된 부분이나 유, 수리 전혀 없이 상태 아주 좋습니다.
사진에서 접시를 받치고 있는 나무 재질의 좌대는 미포함입니다.
접시 크기는 지름 25.5cm이고 두께는 3cm 정도 되네요.
판매가격은 네고없이 5만원입니다.(배송비 4,000원 별도)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