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청담 빈티지 편집샵에서 사온 스타일리쉬한 아쉬(Ash) 스니커즈에요.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로 은은한 크림골드빛의 컬러를 지니고 있어요.
사이즈는 38로 245인데 240~245 가능해요.
6cm의 키높이 편한 웨지힐로 부담없어요.
안쪽 옆에 금색 고급 로고 지퍼가 있어 신고벗기 간편해요.
청담 편집샵 쥔장왈 한정판으로 리즈시절 강남 갤러리아백화점에서 40만원 넘는 몸값을 자랑했다고 하네요.
현재는 착용감은 있으나 가죽 상태는 양호해서 가죽 영양제를 정성스레 발라주니 은은한 금빛이 살아나네요.
당시 메인 광고상품의 위력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실물보다는 착샷이 예쁘고 조명없이 대충 찍어도 화보네요, 화보!!
신발 내부 가죽상태도 깔끔하구요.
방학이라고 늦잠자는 딸 깨워서 찍어서 무보정 리얼 민낯이네요ㅎㅎ
자기 다리모델료까지 감안해서 비싸게 팔아달라고 하는데...ㅎㅎ
새해니까 특별히 딸이 청담동 빈티지샵에서 사온 가격의 반만 받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