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레어 구스 숏패딩이에요.
여장교를 연상케하는 품위있고 심플한 밀리터리 패딩 자켓 이네요.
명품 좋아하시는 시행님이 주셨는데 입장이 애매하네요.
사이즈가 44반~ 날씬55라 큰딸에게 딱 맞는데 자기 취향이 아니라해서 이 고가의 옷이 옷장에만 있네요.
시월드에서 온 아이라 헬로마켓에 내놓을거라고 구입가격 여쭤보기도 그렇고...ㅠ.ㅠ
뭉클레어 덕후들은 딱보면 진품 알아보신다던데... 택이 없어 가격 책정이 어려워요.
앞지퍼 장식 고리 하나만 없을뿐 상태가 넘나 좋아요.
시중 중고시세보다 저렴하게 70만원에 내놓아요.
지금 흔치않은 디자인의 뭉클레어 숏패딩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