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버건디 빛의 리얼 폭스 퍼와
고 퀄리티 패턴의 천연 가죽 자켓인데
많이 무겁질 않고 패턴과 나그랑 디자인으로
연령 전부 두루두루 아울러요. 저도 입었구요.
엄청 아끼던 자켓 중 하나인데 아끼기만해서
고민하다가 모조리 정리합니다.
아마 예전 실 가격이 100만원대는
족히 넘지 않을까 싶어요
고퀄입니다.
아주 찾기 힘든 퍼와 가죽 칼라 배색이고,
상태가 너무 좋고 멋있어서 그냥 소장가치도 크지만
활용도도 매우 좋아요
생각보다 휘뚜르 마뚜르~!
부담스러울 듯 해보여도
티나 청바지에 무심히 툭 걸치면 되게 이뻐요
미세 사용감 있더라도 얼핏 거의 새 제품.
전반적 윤기가 딱 좋은 정도로
격식 있는 자리든 캐주얼 모임이든
동네를 다니시든 어디에도 잘 어울려요
지금 막 걸쳐 입기가 최적입니다.
44부터 66까지 프리
나그랑 디자인, 골반 정도 오는 기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