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다이버 조디악 씨울프 블랙 원형 자동시계 분양합니다.
1953년 스위스 오리지날 보장하며 제품상태 사진의 모습처럼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며 내부 분해소지 모두 마친 상태로 무브상태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 : cal70-72
당시에는 고급 기술인 핵 기능 있는 무브먼트입니다.
조디악 모델중 가장 희소성 있는 제품중 하나로 한국은 물론 외국쪽에도 보기힘든 제품입니다.
원형의 디자인에 베젤이 회전하며 블랙 아라비아숫자 다이얼과 뾰족침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글라스는 깨끗한 상태입니다.
시계 케이스의 가로 지름 35mm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검은색 다이얼과 베젤의 조화가 압권인 시계입니다.
벤드는 일반 가죽밴드입니다.
조디악 씨울프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던 다이버 시계의 형태가 처음 모습을 내비친 것은 1953년, 블랑팡과 조디악을 통해서다. 블랑팡은 피프티패덤즈를, 조디악은 씨울프를 같은 해 출시했지만 안타깝게도 명예는 블랑팡에게만 몰빵됐다.
당시 프랑스 해군에게 공식 납품됐던 블랑팡 피프티패덤즈는 전설적인 시계가 됐지만, 방수 스펙도 200m로 블랑팡의 무려 두 배의 성능을 자랑했던 조디악은 이름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고급화 전략을 펼쳤던 블랑팡과는 달리 조디악은 서민의 브랜드였기 때문에 민간인과 계급이 낮은 군인의 사랑을 받다가 쿼츠 대란 때 휘청거리더니 현재 는 다시 살아나서 중저가 시계 브랜드중 강자가 되었네요.
씨울프는 안타깝게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조디악 킬러라는 연쇄 살인마가 조디악 시계 마크로 살인을 저지르고 다녀서 조디악 브랜드와 무관하게 이미지만 실추됐었죠.
영화에서 등장하는 모델은 하얀색 다이얼에 데이트 모델이었죠.
안타까운 흑역사가 있는 의미있는 시계입니다.
빈티지 시계의 가치를 아시는 분께 적당한 가격에 분양합니다.
빈티지 특성상 반품 교환 환불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