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혼자 사시는 저희집안 부지런한 어르신이 직접 따서 보내온 겁니다
(평생 온갖 고생을 다 하시며 착하게 사셨다가 이제 연세 70 넘어 가족 하나 없이 독거노인 된 처지에 너무 안쓰럽습니다
얼마 안 되지만 어깨 아플 때 파스 사다 붙이고 힘들 때 소주 한병 사다 드시고 생활비도 보태쓰시라고 중고시장에서 저희 물건을 판매하면서 대신 팔아주는 겁니다)
나무에서 따와서 껍질만 벗긴 자연그대로의 생잣입니다
일반 잣에 비해 알이 작고 동그라며 영양가가 더 풍부하고 맛이 더 고소합니다
아이들과 보신이 필요하신 분들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더없이 좋은 식품입니다
저희아이 이유식 때부터 잣죽 끓여서 먹이다가 어금니 난 뒤로 간식으로 한줌씩
숟가락으로 떠서 먹이고 이제 4살까지 먹여보니 사람몸에 좋기론 정말 이만한 게 없더라구요
다른 견과류처럼 먹기 힘든 잡내도 전혀 없으니
진공팩포장 개봉 후 그대로 드시면 맛이 최고 좋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싸게 가져가세요
보관방법:
냉장보관의 경우 1년
냉동보관의 경우 2~3년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몇kg 있어 추가구매 가능하며
택비는 별도로 계좌입금 시 (3500원)일반택배 또는 (2천원) 편의점반값택배 발송가능하며 2kg 이상은 무료배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