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프로페타'라고 적혀 있고, 왕좌에 앉은 한 남성이 눈을 가린채로 손가락은 하늘을 향해 가르키고 있는 다소? 괴이한 그림입니다.

사실 그림 자체를 보면 이상해보이지만 일반적인 그림은 아니고 당시 신문,잡지에 삽화로 들어간 판화작품입니다. 아마 당시 사회분위기를 풍자하는 풍자화, 만평? 정도의 느낌인 그림으로 보여집니다.

이 그림이 뜻이 있고 또 좋은 작품이었는지 당시 삽화된 부분만 따로 잘라내어 표구를 하여 액자로 활용되었던 그림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림의 뒷부분에 기사?로 보이는 내용들이 빛에 비춰져 보이기도 합니다. 삽화로 들어간 그림이었다고는 하나 그 실력과 섬세함이 대단해 보이지요? 아마도 이러한 이유로 표구했던 분께서 표구를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랫동안 보관이 되었던 그림이고, 실제로 자택에 액자채로 걸려있던 그림입니다만, 액자는 국내배송시 파손이 우려되어 그림자체로만 보관 발송하여 반입하였습니다. 그림이 워낙 괜찮아서 어떤 액자에 표구하셔도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

근래에 프린트로 프린트하는 그런 저급 그림이 아닌 1800년대 1900년대 초반까지로 추정되는 100년이 훨씬 넘은 오리지널 앤틱 판화 작품임을 봐주시고 알아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Phone : 010-9866-4009
From : France (프랑스)
Period : 100년 이상
S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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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앤틱 특성상 사용감이나 세월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께서는 구매를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