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다기잔 두개중 하나에 1,250도씨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 크레이징(빙열,유약실금)이 있습니다. 사용해서 생긴 크랙이 아니라 제조시부터 있는 모습이오니 요점 꼭 함 인지하여 주세여. 사용하시는데 암 지장이 없으시답니다. 'FAMILY'가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약자이듯, 이 아이들은 오래전부터 한가족들이라, 절대로 분리판매를 하지 않사오니 분리판매에 대한 문의는 하시지 말아주세여.))) 우리나라 올드 단종품. 광주요(廣州窯) 분청사기(粉靑沙器) 목부용문(木芙蓉文) 다기잔 2인조(다기잔 2개, 다기거름망 2개, 다기받침 2개) 박스에 있는 미사용품 입니다....사진처럼 밑면에는 '廣州窯' 라고 음각으로 각인이 되어 있고....분청사기(粉靑沙器)는 14세기 고려청자의 뒤를 이어 15세기 중엽에 꽃을 피웠고, 특히 박지기법은 15세기 중엽에 최고의 세련미를 나타냈답니다. 고려청자의 우아하고 고상함에 비하여 분청사기(粉靑沙器)는 소박하고 자연에 가까운 색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였고 분청사기(粉靑沙器)의 박지기법은 백토를 분장 또는 귀얄로 바른뒤 문양을 선으로 나타내고 문양의 나머지 면을 긁어내 태토의 바탕색을 드러나게 하였답니다. 목부용문(木芙蓉文)은 나무에 피는 연꽃이라는 뜻으로 이상이 현실세계에서 꽃핀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광주요(廣州窯) 분청사기(粉靑沙器) 목부용문(木芙蓉文)은 형태는 조선시대의 자연스런 미를 나타냈으며 점토, 사토등을 물과 혼합하여 성형과 조각을 한 후 섭씨 1, 1250도씨 이상의 고열에서 구워낸 것으로 이 도자기는 한국의 유서 깊은 전승도자기 업체인 광주요(1963-광호 조소수 선생)에 의해 제조된 제품입니다. 사이즈와 용량은 다기잔 윗지름 약 7cm, 다기거름망과 다기뚜껑을 제외하고 지면에서 높이 약 6.5cm, 지면에서 다기뚜껑까지 높이 약 9cm, 최대용량 약 200m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