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서 파는 마늘이 약품을 사용한다고도 하고 위생적이지 않다고 해서 직접 까서 먹겠다고 구입하였습니다
구입 연도가 언제인지 모르고 십 년은 된 거 같습니다
몇 번 사용해보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도 좀 휘어져 있고
용기에 스크레치가 제법 있는 것을 보니 사용을 좀 했나 봅니다
그래도 5번에서 10번 사이 일 것 같습니다
5년 이상 병석에 있다가 좀 회복되어서 세상에 나와 보니 인터넷에서 위생적인 간마늘을 판매하고 있어서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몸을 위해서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언젠가 사용해야지 하고 가지고 있다가 집 정리 하면서 처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