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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玄眞子垂釣不設餌志在魚也(현진자수조불설이지부재어야)
飮酒三斗醉(음주삼두불취)
守眞養氣臥雪不寒(수진양기와설불한)
현진자가 낚시대를 드리우되 미끼를 끼우지 않은 것은
뜻이 고기잡이에 있지 않음이다.
술을 석 되나 마셔도 취하지 않았으며,
참됨을 지키고 원기를 양성하여 눈밭에 누워도 추위를 타지 않았다.
木然寫목연사田選鐵전선철
<약력>
1929년 전남 담양생
심향 박승무 사사
해외 초대전
부산일보 초대전
현대 미술대상전 초대작가
한일 교류전 초대
서화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인물화, 신선도에 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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