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기 위해 보리차물을 넣었습니다.))) 일본산 니카 카부토 위스키(NIKKA KABUTO WHISKY) 750ml, 43% 위스키 공병 원형 그대로 초민트급 입니다. 상태는 깨지거나 갈라지거나 이가 나가거나 한 곳 없이 올드 제품으로 보관상의 올드 구제감 정도 있고 상태는 퍼펙트 하구여. 투구와 갑주의 문양이 상당히 디테일하고 약간 무게감이 있답니다. 1991년을 마지막으로 자체적인 위스키 제조가 중단된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의 위스키는 90여년에 걸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여.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도제식 수업을 통해 위스키 제조법을 습득한 다케쓰루 마사타카는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인물이랍니다. 다케쓰루 마사타카는 1923년 오사카 인근에 위스키 증류소를 짓고 1929년 일본 최초의 위스키 ‘산토리 시로후다(Suntory 白札)’를 탄생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구여. 좀 더 완벽한 스카치 위스키를 만들고 싶었던 다케쓰루 마사타카는 스코틀랜드와 기후 조건이 비슷한 홋카이도에 자신만의 증류소를 차린답니다. 이것이 일본 2위의 위스키 생산업체 니카의 시작으로 스코틀랜드인보다 더 고집스럽게 스코틀랜드 방식을 고수했던 다케쓰루의 장인정신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 28년이 되던 2007년, 영국에서 열린 세계 위스키 품평회 싱글몰트 부문 1위는 니카의 ‘요이치 1987’이 차지하며 마침내 결실을 맺는답니다....외관상 사이즈는 투구 끄트머리까지 높이 약 24cm, 단면 최대가로 약 12cm 이구여....하나쯤 소장하셔도 좋은 일본산 니카 카부토 위스키(NIKKA KABUTO WHISKY) 750ml, 43% 위스키 공병 원형 그대로 초민트급으로....불만보다는 만족해 주실 수 있는 좋은분께 잘 가서 잘 소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즐건 시간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