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명 : 자라병
▶ 사이즈 : 지름 25cm, 높이 12cm
▶ 연대 : 조선시대
▶ 양귀가 파손없이 살아있음 / 보존상태 좋으며 희소가치 높음
• 직거래 서울 북촌 헌법재판소 부근 / 배송원할시 배송비별도
▶ 자라병이란?
자라 모양으로 만든 휴대용 물병으로 물이나 술을 담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병으로 작게 벌어진 구부(口部:주둥이)에 둥근 몸체로 되어있음.
넓적한 몸체 양옆의 귀(耳)부분과 구부(口部:주둥이) 아래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어 끈을 달아 벽에 걸거나 삼끈으로 망을 만들어 어깨에 멜 수 있도록 함.
옹기로 된 자라병은 튼튼하면서도 물이 새지 않아 여름에 직사광선 등을 조절 할 수 있고, 음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특성을 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