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1980년대에 제작된 아주 오래된 올드 빈티지 단종품. 이태리 폰타니니 씨모네티(Fontanini Simonetti DEP ITALY 596) 핸드페인티드 고무성분이 들어간 깨지지 않는 고무 레진 소재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Santa Claus)' 19cm 피규어(Figure) 입니다. 사진처럼 좌대 윗면에는 'Simonetti' 라고 음각으로 각인이 되어 있고, 좌대 측면에는 '© Fontanini DEP ITALY 596' 이라고 양각으로 각인이 되어 있구여. 산타클로스(Santa Claus)는 어린이들의 수호 성인인 성 니콜라스의 별칭이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로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이름인데여.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답니다. 그는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미라의 대주교(大主敎)가 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는데여. 그의 생전의 이런 자선행위에서 유래되어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답니다. 가톨릭에서는 그를 성인으로 여기는데여.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인데,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답니다. 특히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 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자의 전형으로 삼았는데여. 이 발음이 그대로 미국어화 되었고,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상상의 인물이 되어, 어린이들이 정답게 부르다가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이랍니다. 산타클로스의 복장은 1931년 미국의 해돈 선드블롬이 코카콜라 광고에서 그린 그림에서 유래한 것이예여....사이즈는 지면에서 높이 약 19cm, 밑면 최대지름(가로) 약 9cm, 밑면 최소지름(세로) 약 7.7cm 이구여. 사이즈는 사진에 나온 일회용 라이타 참조하셔서 사이즈 꼭 함 인지하여 주세요. 꼭염....중량은 약 399g으로 작지만 나름 묵직한 중량감을 보여주구여....상태는 깨지거나 갈라지거나 큰 하자는 없지만 제품 제작시부터있는 성형상의 주름등이 있구여. 페인팅은 식상하게 기계적인 단색으로 페인팅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직접 핸드페인팅 그라데이션을 주어 색의 짙고 옅음, 색이 더 묻고 덜 묻은 곳이 있답니다. 또한, 사이사이 굴곡굴곡마다 흙탕물같은 염료들이 페인팅 되어 있는데여....때가 아니오니 절대 지우지 마세여. 이태리에서 채색을 할때 더 올드해 보이고, 더 빈티지해 보이고, 더 앤틱해 보이도록 하는 흙탕물같은 염료로 페인팅을 한 기법이랍니다....하나쯤 소장하셔도 좋은 보기드문 1980년대에 제작된 아주 오래된 올드 빈티지 단종품. 이태리 폰타니니 씨모네티(Fontanini Simonetti DEP ITALY 596) 핸드페인티드 고무성분이 들어간 깨지지 않는 고무 레진 소재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Santa Claus)' 19cm 피규어(Figure)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