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무현 전대통령의 글씨가 있는 큰 도자기 입니다.
상태는 좋습니다.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오른다'
시대 흐름에 안주하지 않고 불합리한 흐름을 거슬러야
‘큰 새(大鵬)’가 되고 ‘살아 있는 물고기(生魚)’가 될 수 있다는 뜻의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이며,
전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언론개혁의 역사적 소명을 말할 때 좌우명처럼 언급하곤 하였죠...
그때가 그립습니다.
** 크기
높이 42cm
입지름 18.5cm
둘레 97cm
바닥지름 1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