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중인 아들 보딩스쿨 친구 안토니오가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선물로 보내준 블로우피쉬 말리부 스니커즈245에요.
컬러가 포그 그레이(fog grey) 인데 넘 세련되고 감성적이지 않나요?
휴양지 말리부의 자연을 은은하게 수채화로 그려놓은 신발같아요^^
비슷한 느낌의 캔버스 블로우피쉬 스니커즈를 검색해 봤는데 가격이 제법 쎈 브랜드네요^^
대략 285000원~ 150000원선 인것 같아요.
안토니오 아빠 대만에서 건축자재 타일 사업하신다더니 재벌 맞나봐요 ㅎㅎ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온 블로우 피쉬(Blow fish)는 전세계 30개국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유명 신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공동으로 작업해서 탄생했어요.
보네오 보헤미안부터 블랙 캐쥬얼까지 다야안 룩이 완성되어지고 있고, 2012년 SS시즌 미국에서 온라인몰 최대 판매 기록 No.1을 차지한 제품이랍니다.
볼이 좁은 245 딸에게 핏이 찰떡으로 예쁘게 맞는데 딱 1번 착용하곤 자기 스타일 아니라며 내놓자고 하내요 ㅠ.ㅠ
편하고 자유로운 말리부의 감성 스니커즈에 제대로 빠지고 싶으신 분 지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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