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RAND
조선시대 은가락지, 한국전통 박지문 은반지,은제,굴레반지,장신구,골동품
150,000원
▶ 품명 : 박쥐문 은가락지
▶ 연대 : 조선시대
▶ 사이즈 : 지름 2.5cm (반지 사이즈 22호 정도)
• 직거래 : 서울 북촌
택배거래시 안전포장하여 발송(배송비 별도)
조선시대 가락지?!
한국의 가락지는 가문의 영광과 후손의 번영을 기원하는 염원과 남,녀 또는 음,양의 화합의 뜻이 들어있는 상징적 장신구이다.
단순한 장신용의 의미를 넘어서 대를 물려줄 수 있는 그 집안의 전통과 가풍의 상징으로 착용성 보다는 비교적 크고 두툼하게 제작되어 오랫동안 간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쥐문?!
박쥐는 한자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오복의 상징물로 길상문으로 많이 쓰이며, 강한 번식력 때문에 다산, 득남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자 표기 편복의 복이 복(福)과 같은 소리를 낸다하여 행복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박쥐 두 마리를 그린 문양은 쌍복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