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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일본 데논(DENON)사에서 발매한 고급형 빈티지 아날로그 튜너 모델 TU-332A입니다

기존 FM전용 TU-332에 추가로 AM과 몇가지 부가기능을 더 넣은 업그레이드 튜너로 전면
우측에 위치한 아날로그 레벨메타 하나로 튜닝과 시그널 신호를 모두 표시 할수있는 제품입니다

본 제품은 일본 내수용으로 국내 장터에선 거의 보기힘든 희소 제품이며 전면 튜닝창에 90메가대
까지만 표기되어 있지만 입고후 국내 방송에 맞게 전문 수리점에서 주파수 확장작업 마쳐 국내 전
채널 모두 이상없이 잘 나옵니다

매니아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같은 모델이라도 일본 내수용 제품들이 수출형보다 성능이 좀더 우수
하여 수신력이나 스테레오 분리도등이 더 뛰어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예쁘게 뿜어나오는 전면 연한 녹턴형 튜닝창의 아름다운 불빛이
생활주변 어느곳에 두어도 이질감없는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는 제품입니다

국내 장터에서 돌던 제품아니며 자연스런 약간의 세월감외 내.외부 모두 전체 깨끗한 A급 상태 유지
중인 제품으로 드물게 오리지날 우드케이스까지 장착된 고급스런 데논사의 아날로그 튜너입니다​

전문 수리점에서 점검 및 테스트 마쳤으며 수신 아주 잘되고 스테레오 분리도 좋으며 안정감 있고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아날로그 소리결 이쁘게 잘나옵니다

일본제조-전원100V
판매가-65만

제품스펙-
유형: 모노/스테레오 튜너
튜닝 밴드: AM/FM
튜닝 스케일: 아날로그
감도: 0.9uV(FM)
신호 대 잡음비: 65dB(FM)
왜곡: 0.15%(FM)
출력: 1350mV
치수: 396 x 147 x 281mm
마감: 실버
연도: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