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깨끗하게 관리된 민트급 야마하 고급 리시버앰프 RX V667입니다.
놀랍게도 포노단까지 있고 포노음질도 수준급이예요.
HDMI도 ARC기능이 있어서 스마트 TV는 TV리모컨으로 볼륨조정과 앰프 전원 온오프도 가능합니다.
물론 정품리모컨도 함께 드립니다. 정품리모컨도 따로 구입하려면 4-5만원 든다고 해요.
출력도 90w로 넉넉한 출력이라 스피커 구동력도 좋습니다.
게다가 프리아웃 단자도 있어서 별도의 파워앰프에 연결해서 더 큰 대출력으로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JBL이나 와피데일, KEF나 포칼 등 스피커 가리지 않고 특유의 음장감을 잘 표현하더군요.
전체적인 소리성향은 야마하답게 음장감이 수준급인데요 야마하가 세계적인 전자악기 제조사로서 쌓아온 음향기술을 잘 접목시킨 까닭인 것 같아요.
같은 가격대의 마란츠나 데논, 온쿄, 파이오니아 등에 비해 음장감은 야마하가 앞서는 느낌입니다.
정상작동입니다.
튜너수신력이 좋아서 FM방송 스테레오로 잘 잡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등에는 아직도 30만원 이상에 거래되는 좋은 기기예요.
국내 중고장터 시세는 RX V667보다 낮은 모델들도 20만원 중반까지 거래됩니다.
국내외 시세와 매우 깨끗한 관리상태 그리고 리모컨까지 포함된 것을 고려하면 20만원 후반대가 적정가격으로 보이지만 좀 싸게 올려봅니다.
이번 기회에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포노단에 HDMI까지 겸비한 야마하 고급 리시버앰프 RX V667 한 번 장만해보셔요.
리모컨도 함께 드려요^^
[주요 제원]
출력: 채널당 90와트(8Ω(스테레오))
서라운드 출력: 90W(전면), 90W(중앙), 90W(후면)
주파수 응답: 10Hz ~ 100kHz
총 고조파 왜곡: 0.08%
댐핑 팩터: 100
입력 감도: 3.5mV(MM), 200mV(라인)
신호 대 잡음비: 81dB(MM), 100dB(라인)
채널 분리: 55dB(MM), 45dB(라인)
출력: 200mV(라인), 1V(프리아웃)
스피커 부하 임피던스: 6Ω(최소)
디지털 입력: 동축, 광
비디오 연결: HDMI, 컴포넌트, 컴포지트
치수: 435 x 151 x 364mm
무게: 11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