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소 그림에 소 코뚜레 매치 아트 액자 상리 6205


전체 액자 사이즈 35 cm x 47 cm

​이중섭의 소 그림은 캔버스 액자에 트랜스퍼하여 작품으로 가치가 있음 .

​이 소 그림 아래에 소 코뚜레 2개를 매치 시켜 복이 들어오는 기운을 느끼게 제작

​소코뚜레는 나무로 제작

​이중섭의 소 그림 박스액자에 소 코뚜레를 넣어 벽에 걸수 있게 제작

​개업선물 , 집들이 선물

​소 코뚜레 부분 액자 바탕면은 사진과 같이 훈민정음 디자인

​고급스러운 느낌

코뚜레는 대문이나 집 안에 걸어 악귀의 침범을 막거나, 집안에 들어온 복이나 부를 붙잡아두는 용도로 이용되어왔다.

복조리와 비슷한 의미로 정초에 대문이나 방문에 걸기도 했다.

​현재에도 코뚜레가 가져다주는 복과 행운을 얻고자 식당이나 가게, 일반 가정에서 장식용으로 적합

​이중섭의 소

이중섭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는 역동적이며 강인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을 각인시키는 것은 힘이 넘치는 간결한 선들로 표현된 그 형상이다.

특히 그가 유화로 그린 소들은 대부분 강인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싸우는 소의 모습을 표현하였거나 이를 드러내기도 하며 어쩌면 호랑이와 같은 맹수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즉, 그가 대변하는 소의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유순하고 성실한 모습이 아닌 강자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이것은 이중섭이 소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그가 소 그림에 활용한 색상들도 이러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가족을 표현한 그림에는 대개 온화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지만, 소를 그린 그림에는 붉은색과 검은색, 흰색 등 강렬한 색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 색상들의 드라마틱한 대비 또한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이중섭이 소를 관찰하고 그리며 소의 표면적인 모습에서 나아가 작가의 감정을 대변하는 소재로 활용하였으며 나아가 이중섭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

하였는지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림은 캔버스 트랜스퍼 작품임

​고급스러운 나무 액자

​인테리어용으로 적합

​집이나 사무실에 걸어 놓으면 적합

​가치 투자로서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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