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버리에서 구입한 녹색 니트원피스입니다.
사진은 실내조명 때문에 좀 파란끼가 돌게 나왔는데 실제 색상은 3,4번째에 가까우니 참고해 주십시오.
구매해서 텍만 떼고 일년 넘게 옷장에 박혀만 있었습니다. 핏을 보려고 거울앞에서 시착했던 것 외, 입고 나간 적은 없어 상태는 좋습니다.
니트 특성상 올이 깨알같이 튀어나온 부분이 두군데쯤 보이는데 살 때부터 그랬고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달라붙지 않고 적당히 몸선 따라 떨어지는 핏감.
반팔이지만 한여름용 얇은 옷은 아니고 약간은 두께감이 있는 편이라 늦봄,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쯤에 알맞을 것 같네요.
사이즈는 프리라고 되어 있지만 44반-마른66까지 적당할 듯 합니다. (가슴반품 45 정도)
기장은 160기준 무릎이 보이는 길이.
흥정, 물물교환, 선수취 후입금 요구는 응답하지 않습니다.
노 클레임, 노 리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