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시계는 까르띠에
모델 중 엔트리 라인 롱드솔로 모델중에
가장 큰 XL 모델로 42mm 사이즈에
오토매틱 무브가 들어간 롱드솔로 중
가장 비싼 모델입니다.
2017년까지 적용되었던 40만원대
악어가죽이 적용된 모델인데 2018년
부터는 가격 인상 없이 20만원대 소가죽
스트랩으로 바뀌면서 원가절감 되었는데
당연히 악어가죽이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로만자 인덱스와 깔끔한 검 모양 블루핸즈,
기찻길을 연상시키는 철길 모양 미닛트랙과
영롱한 푸른 빛을 내는 카보숑형 합성
스피넬이 세팅 된 비즈 크라운까지 까르띠에
의 시그니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남성용은 사이즈가 36,42mm 두가지만
나와서 난민 손목 아니면 무조건 42mm
강추합니다.
그리고 신품 가격도 라지 모델 판매가가
320만원대지만 XL는 433만원으로
110만원 넘게 차이가 있고 중고 시세는
50만원 이상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구입한지는 좀 되었지만 시계가 많은
분이 소장했던 시계라 상태 아주
좋습니다.
고민하는 순간 팔리고 없으니 빠른
초이스 해주세요.
모델번호 - W6701010
사이즈 - 42mm
무브 - 오토
구입시기 - 2017년
구입한곳 - 국내백화점
상태 - 새제품 대비 97%(스트랩 90%)
구입가 - 433만원
구성품 - 보증서,신형박스,책자,쇼핑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