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반 생산된 오메가 망치자동 (범퍼자동 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판매합니다.

손목의 흔틀림으로 자동으로 태엽을 감아주는 로터가 일반 오토매틱 시계와 다르게 270도 좌우로 퉁~퉁 거리며 태엽을 감아 주는게 특징인데 마치 작은 망치가 퉁~퉁 거리는 느낌이 일품이죠
이러한 독특한 로터의 움직 임으로 범퍼자동, 또는 망치자동 이라는 닉네임이 붙었죠

오버홀 완료. 오메가 비죠(밴드장식) 까지  올 제치.
시간 잘맞고 구하기 힘든 녀석 입니다.
특히 데이트 창이 6시에 위치한 그야말로 오메가 망치자동의 끝판왕 이라고 할수 있죠.

이정도 상태의 녀석이면 ㅇ베ㅇ 에서 1400불 이상에 매물이 올라오는데 그나마 정상 작동 하는지 알수없죠. 참고사진 올려 놓았으니 참고 하세요

알 사이즈는 용두 제외하고 가로 약 35.5미리 두께 약 11미리 나오네요
밴드는 미사용 천연가죽 맞춤밴드 체결해서 보넵니다

상태나 희소성 고려해서 110만원 인터넷 최저가에 판매합니다

업무중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문자 먼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