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전통 문양으로 즐겨 그리거나 조각했던
해태 상이 들어간 수산석 도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로부터 해태는 화재(火災)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神獸)
또는 벽사의 의미로 장식되었다고 합니다.
'해태'라는 말은 '해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치는 요순(堯舜) 시대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상상의 동물로 사람들은 흔히 해치, 신양(神羊), 식죄(識罪)
해타 등으로 불렀다고 하고 해치의 모습과 성질에 대해서는
중국 후한의 왕충이 지은 논형(衡)과
시응편(是應篇), 이물지(異物志)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해태는 뿔을 하나 가진 동물로서
모습은 양을 닮았으며 대단히 영물스럽고
사람의 시비곡직을 판단하는 신령스러운 재주가 있어
성군을 도와 현명한 일을 많이 하였고
만일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 뿔로 덤비어 받아넘기는
‘정의의 동물’이라고 여겨 왔다고 합니다.
그런 좋은 의미가 있어서인지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던 손 때 묻은 물건들에서
해태가 들어간 해태문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래된 세월감, 정교하고 섬세한
손 조각이 돋보이는 특별함이 함께 하는
이 앤티크 수산석 도장을 적극 강추합니다!
- 사이즈: 5 * 3 * 8.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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