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옛날
중국 저장성 북부의 월이라고 불렸던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육조, 당대에 걸쳐서 구운 원시적인 청자를
고월자(古越瓷)라고 했던 월주요 화형문(花形文) 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철분을 함유한 유약을 매끄럽게 칠하고
1200℃ 이상의 고화도(高火度)의 환원염으로 구워
올리브색 또는 회청색을 띤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월주요 화형문 합'은
뚜껑 부분에 화형문(花形文)이 들어가 있고
유약의 발색이 돋보이는 앤티크 화형문 합입니다.
- 사이즈: 지름 10cm, 높이 4.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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