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주요를 대체하여 중국 대표 청자로 부상한
용천요 연꽃 접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용천요 생산지는
좋은 흙을 가지고 있어 뛰어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조건이었으나 교통이 불편해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송나라 시대에 수운 등이 정비되며 명성을 얻기
시작하면서 수출용 자기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마치 얼음이 깨진 듯한 느낌의 미세한 빙열과
아름다운 빛깔의 아름다움, 유약의 산화된 흔적
전체적으로 균형미와 조형미가 돋보이고
선이 아름다운 용천요 연꽃 접시입니다.
사이즈 - 지름 17cm, 높이 5cm
구입 후 원하시면 택배 배송도 가능하며
제품의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이 되지 않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 화면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실제 상품과 약간의 색상
차이와 사이즈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