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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미국 마란츠(MARANTZ)사에서 출시한 아날로그 리시버 모델 2250B입니다

미국설계에 일본에서 제작된 초기형 녹턴 리시버라 전면 패널디자인이나 사운드 질감이
미국풍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미국 마란츠의 전통이 그대로 엿보이는 아날로그 리시버
입니다

상급기인 2325와 흡사한 깔끔하고 질감좋은 바리콘 튜너음질이 상당히 일품인 리시버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채널당 50w+50w을 지원하는 합리적인 제품입니다

70~80년대에 출시한 JBL이나 Bose 스피커와 매칭이 좋으며 가요나 팝 재즈등 장르 가림
없이 질감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좋은 리시버입니다

출력석은 오리지날 마란츠 각인 켄TR-4발 장착되어 있으며 튜너부 수신 잘되고 FM스테레오
밎 분리도 우수한 제품으로 전원 역시 220v 지원하여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정말 귀한 대접을 받고 그만큼 중고가도 치솟은 인기 많은 마란츠사의 22XX시리즈의
중간급에 위치한 제품으로 출력은 50W지만 2265나 2285이상의 댐핑력을 보여주며 음색은
2325 못지않은 제품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기기입니다

마란츠 22XX시리즈중 장터에서 뒷번호가 22X5로 끝나는 제품들은 간혹 보이나 0으로 끝나는
제품들은 보기 힘들며 실제 매니아들 사이에선 뒤에 0으로 끝나는 제품들이 성능이 우수하다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으며 실제 빈티지계의 유명하신분도 언급했었던 부분입니다

점검 및 테스트 마친 제품으로 기능 이상없이, 튜너부 수신 및 스테레오 잘되고 인티부 험이나
지직거림등 트러블없이 질감좋은 아메리칸 사운드 잘 나와줍니다

또한 제품 입고후 내부청소 및 전면 판넬 싹 분해해 클리닝 마쳤으며 오리지날 우드케이스는
전문 공방에 의뢰해 세월의 찌든때 싹 벗겨내고 깔끔히 리빌트 하였습니다
이점 부득이 판매가에 반영함을 양지바랍니다

후면 포노/ AUX-3조/ 스피커-2조 지원하며 프리아웃-메인인 지원으로 별도 프리앰프나
파워앰프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미국설계/ 일본제조-전원220V
판매가-170만(리빌트 비용 반영가)

* 본 제품 배송은 고속발송 기준이며 다마스퀵등 기타 방법 배송시 협의후 진행합니다
고속외 발송시 협의후 진행합니다

제품스펙-
튜닝 범위: FM, MW
전원 출력: 채널당 50와트(8Ω)(스테레오)
주파수 응답: 20Hz~20kHz
총 고조파 왜곡: 0.25%
댐핑 팩터: 55
입력 감도: 1.8mV(MM), 180mV(라인)
신호 대 잡음비: 76dB(MM), 88dB(라인)
출력: 775mV(라인)
크기: 470 x 180 x 385mm
무게: 15.5kg(우드케이스 제외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