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크기의 한속에 쏘옥~ 들어오는
어여쁜 필세입니다.
상태 특별한 흠 없고 좋습니다
양반가 문인들이 붓을 씻는 용도지요
작다고 무시하시면 안되는게 평균적으로
이 사이즈의 작품이 적기에 희소성 측면과
문방사우 관련 기물들( 연적, 필새 등등)이
원래 작아도 고가에 거래가 됩니다.
한 예로, 조선시대 필세중에 특이한 그림이나
도안이 들어간 필세는 작아도 수백만원 이상
실제 거래가 됩니다.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백자 청화 작품이 훨씬 많고
백자 철화 작품이 더 귀하게 여겨집니다
청화=파랑, 철화=팥죽색(?) ㅎㅎ
작은 도자기 수집하는분들께서
좋아하는 귀염 사이즈입니다.
높이 약 6cm
입지름 약 5cm
앞, 뒤, 위, 아래,
전부 사진 첨부드렸습니다
잘 보시고 맘에드는분 소장하세요
사진에 함께 연출된 나무 좌대는 미포함 입니다
착불 상품입니다(4천원)
오래된 중고 거래 특성상 반품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