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자기 - 동한 월요 청자 쌍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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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마로 저장성 북부의
월이라고 불렸던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당대에 월주에 속해 있어 월요 또는 월주요라고도 하고
월요에서는 동한 말기에 처음으로 청자를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당대에 이르러 독특한 풍격을 이룸으로써
남방 청자의 대표적인 가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 육조, 당대에 걸쳐서 구운 원시적인 청자를
고월자(古越瓷)라고 불렸던, 도자기 표면에 초룡 문양이
새겨진 '동한 월요 청자 쌍계 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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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시대: 중국 - 시대 미상
- 재질: 자기
- 사이즈: 몸통 지름 21cm, 입 지름 10.8cm
밑굽 지름 12.5cm, 높이 2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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