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기물(碁物) 중에서 최상(特品) 명품(名品)
일본산(日本産) 본비자(本榧子) 6寸盤입니다.(두께가 19cm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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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일본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컬렉터 수집품으로 99% 미사용 장기보관입니다.
제작은 일본산(日本産)으로
소재는 저장성(浙江省)산 본비자목(榧子)입니다.
취목(取目) 사방정목(四方柾 - 시호마사)로 극상급입니다.

4방(4면이 모두 정목 줄무늬)정은 나무의 벌목이 금지된
현대 기반사들은 천지정에 비해 버려지는 나무가 1/3 이 넘다보니
만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상품은 매우 구하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미사용에 가까운 상품은 아애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방정목으로 6촌 이상반이 만들어지려면
최소 800년 이상된 비자나무를 잘라야하며 옹이나 썩은 곳이 없을 경우
7개 이상 만들지 못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무를 자를 때 정목과 판목으로 나눠지는데
정목반만이 바둑판으로써 상품의 가치를 지닙니다.

그 중에서도 사방정목이 가장 희소성으로 희귀하고
가치를 최고로 칩니다.

(사방정목>천지정목>천정목>취정목>판목>심목)

바둑판은 6촌 이상의반을 최고 명품으로 칩니다.
다리는 일본 기반사 장인이 모두 손으로 깍아 만든 핸드메이드입니다.
다리만 봐도 다른 바둑판과 비교해서 명품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반면는 깨끗하고 타기에 의한 발자국 없습니다.

비자 특유의 향이 납니다.

줄은 옻 줄입니다
때문에 반면위의 줄들이 오돌도돌 만져집니다.
실물을 접하시면 두깨감도 발림도 엄청 고퀄러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명인으로 불리는
기반사 장인들이 옻나무 즙을 한지에 짜서 거르고,
그 즙을 일본도에 뭍혀 줄을 긋습니다.
Youtube 등에도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국내산들은 먹물을 펜에넣어
자를대고 그려 버립니다. 때문에 지워짐 방지를 위해
반면에 니스칠을 해버립니다.

해당 상품은 원목 그대로 이며
코팅 역시 비자나무 열매기름 천연코팅합니다.

비자나무 특성상 무게가 제법(엄청) 됩니다
덮개로 천(면포)과 보관상자 역시 오동나무도
고급지고 본 상품 구매 시 같이 구매한 세트 제품입니다.

중고품의 특성상 연식에 따른 사용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반면의 상태도 연식에 따른 사용감이 다소 있을 뿐.
큰 상처나 찍힘은 거의 없습니다.
(타기에 따른 발자국도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아껴 사용했습니다.)

42.5cm×45.4cm×19cm 무게 さ(약):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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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설명]

나무로 만드는 공산품 중에서
(원목 명품 가구든, 명품 악기나 심지어 부엌에서 쓰는 도마까지도)
원목의 소재중에 최상품은
은행,계수, 향백도 일본의 히노끼도 아닌 비자나무(榧子) 입니다.

물론 가구를 만드는 나무중에 자단 나무도 최상급으로 취급하지만
비자 나무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그 중에서 원목으로 만드는 기물(碁物) 중이 최상품 또한 역시나 바둑반입니다.
바둑판을 만들고 남는 짜투리 나무로 나머지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비자> 행자(은행나무) >히노끼> 향백 > 계수> spruce > 적실수

대부분 대중이 쓰는 바둑판은 스푸루스(신비자)거나
MDF같은 합판 하품이라 보심 됩니다.

*일본산(日本産) 본비자(本榧子) 경우 6촌 이상의 반이면
24년 현재도 1000만엔(1억원)을 호가 합니다.

국내 비자반 6촌이면 정목반의 경우 700~20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심지어 줄도 옻줄이 아닌 먹줄이고 니스칠 해버린 반(産)임에도 말이죠.;;
물론 그 상품들도 좋은 제품임에는 분명하지만 일본산 반들과는
솔직히 비교 불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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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다만 실상품을 받아보시면 상태를 보시고 흡족하실 겁니다.
배송료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포장까지 히면
무게가 20kg가량 될텐데 얼마인지 몰라서 임의로 기재해놓았습니다.
직거래는 수원 광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