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시계는 오메가
씨마스터 300에 고급형 플래닛오션
모델입니다.
2012년 출시해서 2018년 단종된
2세대 모델인데 2023년 일본 여행중
정식 딜러샵에서 새제품 재고분이 아직
남아서 운좋게 소장용으로 남길려고
구입했습니다.
그레이 마켓이 아닌 정식 딜러샵이라
스탬핑 있고 워런티도 5년입니다.
(스탬핑 없으면 무상수리 불가!)
참고로 오메가는 2016년부터 월드
워런티로 바뀌었고 2018년 8월부터
워런티가 3년이 아니고 5년입니다.
현재 폴리싱 없이 줄만 줄인 새제품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제품 대비 99%)
요즘 신형 플래닛오션 1010만원으로
인상되었는데 구형이긴 하지만 워런티
4년 넘게 남은 줄만 줄인 새제품을 신형
새제품 절반도 안되는 금액에 구입하는
것도 가성비까지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05년 오메가는 해양 탐험의 전통을
기념하며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라인을
출시하였습니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빛나는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는 오메가의
다이버 시계 제작 전통에 대한 오마주
입니다.
긁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장착한 본 모델은 블랙 컬러의 다이얼과
3시 방향의 날짜 표시 창이 특징을 이루는
제품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42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위에는 블랙
세라믹 역회전 방지 베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는
60바(600미터/2,000피트)의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헬륨가스 배출 밸브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500에 의해 구동되며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정교한 무브먼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42mm와 45mm 두가지로
나오는데 동양인에게는 42mm가 가장
저스트한 사이즈입니다.
42mm도 바 인덱스 옆에 6,9,12시
방향에 오렌지 아라비아 숫자와 실버
아라비아 숫자 들어간 모델 2가지로
나왔는데 실버 보다는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델이 훨씬 이뻐서 인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45mm는 손둘레가 20cm 이상
이면 모를까 너무 크고 무거워 비추입니다.
PO에 또 다른 장점은 젊은 분들까지
좋아하는 3연 무광 브레이슬렛 이라는
겁니다.
기스에 강하고 씨마스터 300에 상징인
9연 밴드에 두줄 유광은 젊은 분들이
노티 난다고 싫어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래서 씨마스터 300을 러버로 줄질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순간 팔리고 없으니 빠른
초이스 해주세요.
모델번호 - 232.30.42.21.01.003
사이즈 - 42mm
구입년도 - 2023.08
구입한곳 - 해외 부티크
구입가 - 685만원
상태 - 새제품 대비 99%
무브 - 오토(cal.8500)
구성품 - 박스,보증서(스탬핑ㅇ),책자,
시리얼 넘버 씰(겉 종이박스 오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