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200 프리본드 다이버 흑표범 검판 쿼츠
빈티지 시계 매니아라면 탐날 수 밖에 없는 프리본드입니다. 제임드 본드가 손목위에 올리지못한 씨마스터라는 의미에서 프리본드라는 별칭이 붙은 귀한 시계입니다. 특히 버클타입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방향으로 열리는 후기형입니다.
다이얼은 아주 예쁘게 세월감에 의한 파티나 존재하며, 오리지널 보존을 위해 재생하지않았습니다. 양도전 큰 비용 들여서 전체 최고급 폴리싱, 핸즈 야광 복원까지 완료하였으니 바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프리본드는 실제로 보면 품격과 사이즈감이 요즘 나오는 현행 오메가 저리가라로 이쁩니다. 좋은 주인 찾기 위해 오메가 테레비 가격에 올리며, 귀한 시계라 죄송하지만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서울 군자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