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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거래자 전원 100%만족. 내역 보시면 믿음 가실겁니다.

*사이즈 문의는 써 놓은 부분 외 일체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개인간의 선호하는 핏과 체형이 달라 논쟁의 여지가 큰 부분이니 고려하시고 구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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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의 최고가 레이블인 RLPL랄프로렌 퍼플라벨 및 랑방(국내 라이센스가 아닌 진짜 프랑스 랑방)의 이태리 외주회사 라파엘 카루소의 더블코트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란스미어에 해당되는 일본 최고급 편집샵 빔즈F를 위해 만들어진 코트로 라파엘 카루소 내에서도 가장 상위 라벨인 이탈리아 파르마 지방 공방에서 만들어진 사르토리아 파르마 라인입니다.

사르토리아 파르마 라벨은 카루소 내에서도 핸드쏘운 비중이 높은 라벨입니다.

카루소 역시 신탭이 구탭보다 못한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름도 caruso로 고쳐버리고 레이블도 기존 마뉴팩츄라 부세토, 사르토리아 파르마와 같이 공장이 있는 지방의 레이블을 통합해버린 뒤 예전과 같은 정교함이나 핏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브랜드인데 파르테노페아, 라피엘 카루소 둘다 신형 레이블 대량 생산으로 맛이 간걸 볼 때마다 아무리 창시자들이 장인정신으로 옷을 만을어도, 후세들이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작은 공방에서 벗어나 대량생산 공장을 돌리게되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본 제품은 라파엘 카루소의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을때의 코트로 보시다시피 라펠 컷이 정말 이쁩니다. 카라를 올렸을 때 주는 느낌이 아주 자연스럽고 멋져서 가격 감안하고 구입하였습니다.

슈퍼 파인 잉글리시 울로 만들어져 부드러우며 탄탄하고, 핸드쏘운 비중이 높아 만듬새가 매우 좋습니다. 링자켓이나 랄볼루는 당연히 바르고 굳이 따지면 오라치오 루치아노나 잘 알려진 브랜드로는 톰포드, 제냐 메인라벨 급의 만듬새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도쿄 이세탄 멘즈 빔스F 에서 구매 하였으며,

사이즈 표기는 46 6r이나 실제로는 it 48정도로 95(낙낙) - 103(슬림)정도 되시는 분들이 원하는 핏에 따라 입으실 수 있습니다.

옷이 많아서 일년에 한두번 채 입지 않아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드라이 해놨습니다. 바로 개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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