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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문의는 써 놓은 부분 외 일체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개인간의 선호하는 핏과 체형이 달라 논쟁의 여지가 큰 부분이니 고려하시고 구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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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멤의 CIC로 시작되서 캐주얼 브랜드로 독립했던 클럽캠브리지의 코트입니다.

클래식에서 조금 벗어나 모던 클래식을 표방하며 요트룩, 프레피룩, 나폴리 룩, 심지어 브랜드 말미에는 아메카지룩까지 시도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맞게 다양한 시도를 해봤고 현재는 캠브리지 멤버스 캐주얼라인에서 레이블을 찾라볼 수 있습니다.

시중 대부분의 클래식 남성복은 모피를 내피로한 코트를 내놓고, 대부분 아시다시피 비쌉니다. 갤럭시나 캠브리지멤버스 같은 시중 남성복 브랜드 대부분의 모피 내피 코트는 100만원이 넘으며, 아울렛에서도 70정도는 줘야 합니다. 예전에 레더샵에서 100% 라쿤퍼 목도리를 주문해서 맞춘 적 있는데 브랜드도 없는 주문 목도리가 25하더군요 퍼는 아직까지 비싼 부자재입니다.

클럽 캠브리지는 브랜드 철수시 대규모의 세일을 했습니다. 그 때 업어올 수 있었던 코트고 덕분에 40언더에 업어올 수 있었습니다. 의미없는 리테일가는 100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래빗퍼 100%의 모피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기본적인 코트가 야상 코트이기에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모피내피를 부착해서 입어도 고급스럽습니다. 이런 모피내피 코트는 하나쯤 보유하면 활용도가 참 높습니다만 터질듯해서 방출합니다.

100사이즈고 97-102정도까지 잘 맞습니다. 105부터는 터지려하네요-_-

상태는 연식에 따른 다연스런 사용감은 있으나 큰 문제 없이 양호합니다. 폴로 셔츠 하나 값에 활용도 높은 이쁜 모피 야상 코트 하나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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