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만 기간 한정 네고합니다]
*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거래자 전원 100%만족. 내역 보시면 믿음 가실겁니다.
*사이즈 문의는 써 놓은 부분 외 일체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개인간의 선호하는 핏과 체형이 달라 논쟁의 여지가 큰 부분이니 고려하시고 구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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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브리스톨 올리브색입니다.
바버 브리스톨은 뷰포트의 슬림버전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뷰포트가 서양인에 체구에 맞게 등부분과 어깨쪽, 암홀쪽이 풍덩한것에 반하여 길이감/옷생김새는 동일하나 브리스톨은 동양인에 잘 맞게 슬림한 모델입니다.
거구의 체형이 아닌 일반체형의 남성분들은 뷰포트보다 브리스톨이 확실히 잘 어울립니다. 특히 브룩스 밀라노/소호핏, 야콥코헨 등과 같이 슬림한 테이퍼드 팬츠가 유행하는 최근 룩에는 당연히 브리스톨이 낫습니다.
워낙 전세계적으로 뷰포트와 비데일이 유명해져서 그렇지 사실 한국인에게는 브리스톨이 훨씬 잘맞습니다.(유명한 한국형 왁스자켓인 바스통도 브리스톨 핏에 가깝고, 때문에 핏이 좋다는 평을 듣습니다.)
바버는 영국/불가리아/포르투갈/슬로바키아/그리고 별주모델은 일본같은 제조국이 있는데 당연히 잉글랜드 메이드가 제일 고퀄입니다.
상태 생활사용감 외 헤지거나 찢어진 부분없이 매우좋습니다. 살짝 날아간 왁스끼가 입기에 좋을 정도입니다. 관리는 정말 잘해서 왁스 자켓 특유의 왁스찌든 냄새도없습니다.
바버의 시그니처이자 가장 유명한 모델입니다. 때문에 클론룩이 너무 많죠.. 세이지 색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한국인 피부색땜에 세이지는 잘못입으면 칙칙해보여서 올리브로 샀습니다.
흔히들 잘못알고 계신게 바버의 근본이 세이지라 생각하시는데 바버의 근본이자 오리지날 색은 올리브입니다. 올리브 색상이 오리지날 색이라 뷰포트에도 택에 Barbour 'Classic' Beaufort Olive(바버 클래식 뷰포트 올리브)이라고 'Classic'이란 수식어를 별도로 붙여줍니다.
표기사이즈 S이나 대략 체감 100, 뷰포트 38정도의 사이즈감입니다.
새제품은 현재 바버 여주아울렛에서도 50만원 정도에 판매중입니다. 가성비로 싸게 들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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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고불가/ 택배비별도
- 일정상 택배거래만 합니다. 판매내역 보시면 믿음이 가실겁니다.
- 고민은 저랑 같이하는게 아닙니다. 중고거래의 특성상 반품이 안되므로 충분히 고민하시고 구매문의만 주시기 바랍니다.